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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손흥민 제외하고 토트넘이 대폭발! 1,360억 원 세우고 핵심 수비·미드필더 2인방 떠난다

(김현기 기자) 손흥민 제외하고 모두가 떠난다.

2024-2025시즌이 끝나면 토트넘 홋스퍼가 붕괴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만큼 여러 빅클럽들이 손흥민 동료 빼가기에 혈안이 돼 있다.

이 번 시즌 토트넘이 공격형 미들필더로서 재편성되며, 예리한 패싱 기술을 갖춘 디예네 쿠투셉스키가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유럽 다섯 주요 리그(EPL)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터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에게 관심 있는 클럽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강호 AC 밀라노와 함께 EPL의 맨체สเต르 시티 및 리버풀도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엔 스페인 La Liga의 거물 구단 중 한 곳인 아틀레틱 오사 스데 마드리드 역시 토트넘 선수들의 영입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특 biệt하게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두 명의 남아메리카 선수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르헨티나 출신 명장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지난 2011년부터 지휘봉을 잡았으며 그는 올해로 15년 차를 맞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통한의 승부차기 패로 연고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지만 여전히 스페인 라리가 우승 경쟁을 하고 있고, 올 여름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도 출전한다.

그런 명문 구단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3~14위를 오가며 무너지는 토트넘의 알짜배기 선수들을 노리는 것이다.

스페인 유력 매체 '렐레보'는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입 옵션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시메오네 감독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메로 역시 토트넘을 떠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협상을 조금 복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틀레티코가 토트넘의 수준급 중앙 미드필더 로드리도 벤탄쿠르도 타깃으로 삼았음을 알렸다.

미디어는 "아틀레티코는 로메로보다 앞서 토티넘이스 중앙 미드필더였던 벤탄ку르를 타겟으로 삼았었다"고 밝혔으며, "마치 운명처럼 벤탄쿠르와 더불어 아틀레티코가 노리고 있는 선수는 또 다시 토티네스 소속의 로메로였다"고 전했습니다.

렐레보는 "아틀레티코는 다음 시즌을 위해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세울 계획이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내보내고 로메로를 데려올 것"이라며 "토트넘 CEO인 다니엘 레비의 강경한 스타일로 인해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로메로는 토트넘을 떠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벤탄쿠르에 대해서도 "시메오네 감독이 가장 먼저 원하는 선수는 첼시의 엔소 페르난데스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2023년 첼시가 거액에 데려갔기 때문에 영입이 쉽지 않다"며 "반면 벤탄쿠르는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은 상태라 빼내는 것이 어렵지 않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해 9월과 12월 손흥민을 영입 대상으로 올려놨다고 보도가 났던 클럽이다. 손흥민은 당시만 하더라도 올해 6월에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난 1월 7일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기존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여 계약 종료일이 다음 해 6월까지 늦춰지게 되었으며 그 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관련된 이적 루머는 없던 일처럼 사라졌다.

당시 아틀레티코 이적설의 실체는 현재 공격수를 맡고 있는 앙투안 그리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떠날 경우,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3월부터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외신들에 의하면, 토폰 또한 로메로의 지속적인 부상을 문제로 여겨 최대 6000만 유로(920억 원)으로 매각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반텐쿨러의 경우,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아 약 3000만 유로(460억 원)의 이적 비용이 필요하다고 예측되고 있다.

아틀레티코가 둘을 데려오기 위해선 1380억원의 총알을 장전해야 한다는 뜻이다.

렐레보는 "로메로의 경우에는 최근 토테넘으로부터 그와 주변 인물들과 연락이 있었다"고 밝혔으며, "벤탄쿠르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그의 상태를 확인하고 영입하려는 노력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Tottenham Hotspur에는 Kulesevski, Romero 및 Venteanu를 포함하여 추가적으로 스페인 대표팀 소속 우측 백 Pedo Porro, 중앙 수비수 네덜랜드 대표 Micky van der Venne, 그리고 윙포워드 웨일즈 대표 Brennan Johnson과 같은 선수가 여러 클럽들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와중에 주요 핵심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토트넘이 그야말로 공중분해, 폭파 직전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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